교통사고 목디스크 합의방법 결정적 요소
교통사고 목디스크 합의방법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 다양한 경우의 수로 나뉘게 됩니다. 먼저 사고의 정도에 따라 나뉘어야 하고, 과실 비율, 그리고 자신이 가입한 증권상의 보상 항목 범위입니다. 이런 것들을 모두 완벽하게 파악한 다음에 보험사의 보상담당 대상자를 상대해야 합니다. 먼저 경미한 교통사고의 경우에는 통원치료가 아니라 입원 치료의 경우에 휴업손해액이 관련되긴 하지만 자신의 월 소득이 엄청 놓지 않은 경우에야 수천만 원의 합의금은 어렵습니다.
문제는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 그러니깐 진단서에 추간판 탈출증이라는 진단명이 나와 있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후유장해 항목이라는 것이 관련이 되기 때문에 보상금의 규모가 경미한 교통사고와는 차원이 다르게 됩니다. 웬만하면 수천만 원이 지급되고 최소한 수백만 원이 지급되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질병코드
진단서에는 분류코드라는 것이 있는 M과 S입니다. M은 질병코드인데요 후유장해 보상금의 경우에는 질병이 아니라 사고인 경우에만 청구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진단서에 M이라고 적혀있으면 보상금 청구 대상이 되지 않는 겁니다. 하지만 무조건은 아닙니다. 추간판 탈출증의 경우에는 M이라고 나온 경우에도 청구가 가능합니다. 비로 기여도와 기왕증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기여도 and 기왕증
현대인의 대부분은 디스크 즉 추간판 탈출증 증상이 누구나 있습니다. 생활하면서 생긴 것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질병으로 분류가 되겠죠? 하지만 교통사고나 격렬한 운동을 하다가 보면 충격에 의해서 추가로 디스크에 영향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질병으로 인한 것과 사고로 인한 것에 대한 비율을 결정해야 합니다. 사고로 인한 것이 몇 % 다라고 하는 것을 사고 기여도라고 합니다. 반대로 기존에 있던 질병으로 인한 비율이 몇 % 다라고 말하는 것을 기왕증이라고 하는 것이죠.
증명
이제 중요한 것은 지금 자신의 몸에 있는 목디스크에 기여도와 기왕 중에 대한 비율을 검증하는 것입니다. 사고 기여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질병코드(M)라 하더라도 후유장해 청구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것만 증명이 되면 엄청난 금액의 보상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보상금 규모 결정 기준
보상금 규모는 사고의 정도와 사고 기여도와도 관련이 있지만 더 큰 관련성은 자신이 갖고 있는 개인 보험 증권의 개수와 후유장해 항목의 담보액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같은 사고라고 하더라도 담보금액이 큰 경우에 더 큰 보상금이 지급이 됩니다. 교통사고이고 상대방 과실이 100%인데 왜 내 개인보험 증권이 나오나요?
중복 보상
네. 맞습니다. '후유장해'항목이라는 것은 나의 과실이 있든 없든 간에 가입자인 자신이 사고를 당하거나 아프면 지급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교통사고가 나셨다면 가해자 자동차 보험에서만 치료비와 합의금을 받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입한 모든 보험에서 보상을 받으셔야 합니다. 가입한 계약이 5개이든 10 개이든 전부 중복해서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가입된 회사에서의 단체보험에서도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수백, 수천 수준이 아닌 금액이 되기도 합니다.
걸림돌
하지만 실제로 주변에서 이렇게 큰 금액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잘 못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보험사가 그리 호락호락한 곳이 아닙니다. 거대 기업임과 동시에 심리전도 대단하죠. 기초적으로 중복보상은 안될 거라고 생각들 하시죠? 교통사고는 상대방에게만 청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치료비와 입원비만 100% 보전받아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이게 다 심리전에 당하신 것입니다. 다음의 내용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바로 무료 상담받아서 정당한 보상금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1. 후유장해진단서 즉 맥브라이드나 AMA에 대해서 구분을 못한다.
2. 중복 보상이 된다는 걸 모른다.
3. 사고 후 6개월이 지나야 진행이 가능하다.
4. 보험 약관에 대해서 정확히 모른다.
5. 청구하지 않으면 지급하지 않는다.
6. 기산점 산정 방식으로 10년 전 사고도 청구가 가능하다.
7. 보험금 청구를 해서 보험교가 올라간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