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한 교통사고 합의금 첫 문단에 핵심 알려드려요

경미한 교통사고 합의금

결론부터 말합니다. 핵심은 향후치료비에요 향후치료비는 이른바 경미한 교통사고 또는 접촉사고인 경우 꼭 알아둬야 할 핵심 키워드입니다. 물론 저는 경미한 사고라는 말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마치 이 사고가 피해자에게 아무런 경제적인, 그리고 정신적인 피해를 끼치지 않았다는 프레임이 강력하게 씌워질 수 있는 단어이기 떄문이죠. 사고를 당한 피해자는 큰 손실을 감수해야 하고 감정적인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보상이 실제로 생각했던 만큼 기대했던 만큼 이뤄지지 않는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2차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죠.  그런데 본 글에서는  뼈가 골절되거나 인대파열 사고가 아닌 경우라는 의미에서 경미한 교통사고(상대적인 의미에서)라고 명칭하겠습니다. 아무튼 이 사고를 당했을 떄 여러분이 정신차리고 기억하셔야 할 핵심중의 핵심은 향후치료비입니다.

 

경미한 교통사고 합의금

 

 

향후치료비가 아닌 다른 관점으로 경미한 사고 합의요령에 다가간다는 건 이런 겁니다. 과거에 우리는 우리의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했습니다.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믿었고, 온 우주의 중심이 지구인 것처럼 생각했죠. 사람도 지극히 주관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데요. 사고를 당하면 많은 분들이 경미한 교통사고 합의금을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휴업손해, 위자료, 상실수익액 등등 여러 낯선 단어를 접하고 본인의 상황에 본인 중심으로 적용하게 되죠. 그런데 그 적용이 종종 적절하지 않을 때가 많다는 것을 아시나요? 사실 휴업손해를 따지기에는 경미한 사고의 환자분들의 입원일수가 지나치게 작은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도시일용노임이 액 270만원이기 떄문에 휴업손해로 합의금을 많이 받으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죠. 의미를 모르시겠다면 전화주십시오 지금 바로요.  또 위자료는 지나치게 낮게 약관상 책정이 이미 되어 있고요. 실제로 15~20만원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사실 합의금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향후치료비라는 꽤나 유동적인 항목으로 실무상의 금액을 맞추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이 부분은 사실 전문적인 경험이나 노하우 없이 풀어가기가 힘들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휘재의 인생극장 - 그래 결심했어!

아주 오래전에 인생극장이라는 TV코너가 있었습니다. 이휘재를 주인공으로 해서 인생의 특정 순간에 반대되는 양자택일의 선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결과 인생이 어떻게 뒤바뀌는지 보여주는 코너였는데요, 필자가 어린 나이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 결심했어! 하는 모습이죠. 마치 사고를 당한 피해자 분들은 인생이 뒤바뀌는 선택까지는 아니어도 합의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결정들을 하게 됩니다. 그 선택들이란 무엇일까요?

 

선택

 

 

선택1 - 입원이냐 통원이냐?

입원 치료를 하는가? 또는 통원치료만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점점 더 많은 분들이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 떄문에 입원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통원만 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합의금에 분명히 영향을 끼치는 결정입니다. 입원을 안해도 될 정도의 사고라는 뜻이니까 어찌보면 보험사 입장에서는 합의금을 덜 줄 수밖에 없는 것이죠.

 

입원 통원

 

 

선택2 - 누구의 조언을 듣느냐?

경미한 교통사고 합의금이란 흔해 보이지만 막상 내가 그 문제에 직면하면 혼자 해결해 나갈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언이 꼭 필요로 하는데요. 동네 형들, 직장 동료들의 무용담과 과장이 섞인 조언을 들을 것인지 전문인력의 조언을 들을 것인지 선택을 여러분의 몫입니다. 이휘재처럼 그래! 결심했어!라고 말하며 폼에일을 남겨 주신다면 조팀장이 순서대로 지체없이 전화드립니다. 무료보상상담이 가능합니다.

 

무용담

 

 

선택3 - 합의금인가 치료인가 (합의 타이밍)

모든 것에는 적절한 타이밍이 있습니다. 합의도 타이밍이 중요한데요. 지금 내 상황에 맞는 합의금이 눈앞에 왔을 때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적은 금액이고, 또 돈보다 나의 건강이 우선이라면, 마지막 치료를 받은 때로부터 3년 이내에 합의를 보면 되기 때문에 합의는 보류하고 치료에 천천히 전념하셔도 되는 문제이겠습니다. 한가지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신 것이 있는데요, 입원하는 분들 가운데 내가 퇴원하면 합의를 못보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네 걱정하지 말고 퇴원하시면 되겠습니다^^

 

퇴원

 

 

마지막으로 경미한 사고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상태가 심해져서 의사의 권유로 mri를 찍었는데 추간판 탈출증 즉 디스크 진단이 나왔고 이 사고와 관련이 있다면? 또는 골절진단이나 인대파열 진단을 받았다면? 이때부터는 향후치료비가 문제가 아닙니다. 이 때부터는 후유장해를 다투셔야 합니다. 상실수익액이라는 부분인데요. 전문가영역이므로 꼭 보상상담을 꼼꼼하게 받아보시는게 유리하다 말씀드립니다. 화사한 날씨만큼이나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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